하버드대 집단 커닝, 125명의 답안지가 수상해

하버드대 집단 커닝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타임스(NYT)등 현지 언론들은 하버드대에서 지난해 5월 '정치 체제: 의회 입문' 수업의 기말고사에서 약 125명이 집단 커닝을 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학생들은 대학 강의실이 아닌 집에서 치르는 형식(Take-home Exam)으로 시험을 치뤘고 학생들의 답안지에 똑같은 단어들이 연속적으로 길게 배열되는 등의 현상이 발견돼 친구의 답안을 베끼거나 협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하버드대 집단 커닝에 연루된 125명의 학생 중 절반은 1년간 정학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훈육 처분이 내려졌다.

 

한편, 하버드대 집단 커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버드대 집단 커닝, 집에서 시험을 치르다니 이해할 수 없네", 집단 커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 "규정이 애매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뉴스웨이브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이른 아침부터 강원도 춘천호 원평리로 겨울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출발에 앞서 아빠들에게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해 오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성주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에게 전화를 걸어 텐트를 빌렸다. "텐트가 좋으냐"라는 김성주의 물음에 김동성은  "한두 번밖에 쓰지 않았다. 던지면 펼쳐지는 원터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캠핑장에 도착하자 김성주와 아들 민국이가 그렸던 상상과는 정반대의 그림이 펼쳐졌다. 김동성에게 빌린 텐트는 '여름용'이었던 것이다.

 

윤민수, 이종혁, 송종국 등은 모두 겨울용 텐트를 챙겨와 멋지게 짓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민국이는 "나도 우리 텐트에서 밥해먹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아빠 5명은 제작진의 텐트를 빌려 민국이를 위해 멋진 집을 지었다. 민국이도 겨울용 텐트를 보자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이처럼 '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웃음, 감동을 골고루 선사하며 시청률 10.6%(AGB닐슨미디어 기준)를 기록했다.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에 네티즌들은 "윤민수-윤후 너무 좋아!", "아빠 어디가 시청률 생각보다 낮네","아빠 어디가 시청률 곧 20% 돌파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dkbnews@dkbnews.com

 

 

철원 전방부대 소대장 실종 37일 만에 숨진채 발견

 

중부전선 전방부대 소대장으로 근무 중 지난해 12월 29일 실종된 박진웅(25) 소위가 3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해당 군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철원지역 육군 모 부대 인근 야산에서 박 소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소위는 실종 당일인 지난해 12월 29일 소대원과 수색·매복 작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투입 전 소집 때부터 연락이 끊겼다.

 

부대 측은 박 소위가 부대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박 소위의 연고지 등을 중심으로 소재를 수소문했다.

 

그러나 박 소위의 가족들은 "부모 앞으로 매달 보험까지 붓던 효성 깊은 막내아들이 탈영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군 당국은 박 소위 실종 이후 9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군 당국은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

 

결국 박소위의 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지난달 23일 아들의 실종 사실을 언론에 처음 알렸고, 이를 만인 같은달 25일 박소위의 간부숙소에서 '힘들다'는 내용의 일기장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군 당국이 박 소위의 행방불명을 단순 부대이탈에 무게를 둔 채 수색 작업과 초동수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접한 박 소위의 아버지(54)는 "군은 그동안 무엇을 했단 말인가. 아들 실종 직후 면밀하게 수색작업이라도 했다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숨진 박 소위는 조선대 군사학과를 졸업하고서 지난해 7월 학사장교 57기로 임관했다. 이후  같은해 11월 초 철원지역 전방부대로 부임한 지 두 달여 만인 12월 29일 오전 11시30분께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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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기장에 힘들다고 적혀있으면 다 탈영인가??

수색작업이 힘들기는하겠지만.. 수색작업과 초동수사에 소홀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힘들듯 하네요

 문명5 신과왕(Civilization5)

 

↑문명5 신과왕 시작화면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이 뜸했던이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문명하셨습니다.. 2050년에 가서 시간여행을 체험하고왔습죠..

문명5 신과왕이 나온줄도 몰랐는데 확장팩이 나왔더라구요 꽤됬더군요 ㄷㄷ

 

↑문명5 신과왕에서 추가된 스파이 정보수집으로 심어진곳을 볼수있고 적의 기술을 훔칠수있다.

 

요상한 문명들도 보이고 스파이라던가 신앙요소가 추가되면서 좀더 플레이어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더군요..

군대가기전에 타임머신 한번탔었는데 세월이 꽤나 흐른지라 난이도를 왕자난이도를 했는데도 좀 허리좀 펴보려고하면 un뭐시기 나오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열받아서 un투표 없이 플레이를하면 우주선이 날아오르고.. 아주 요몇일간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문명5 일본 체력이 떨어진 유닛도 체력이 온전한 유닛처럼 싸운다.

 

결국에는 일본의 힘을빌려  초반에는 슬슬 기어다니다가 이때다 싶어서 다굴안맞게 외교를하며 시간승리로..... 

  

↑문명5 핵전쟁

 

핵전쟁으로 피폐해진 땅들 ㄷㄷ

 

 

↑문명5 시간승리

당신은 수많은 전쟁에서 살아남은 바퀴벌래같은 문명입니다.

이 승리를 얻기위해 애인과 카톡을하고있었는데 시간여행을 좀하고 정신을차려보니 수많은 카톡과 부재중 통화가 3통이 찍혀있었다... 미안하다... 잤다고한거 거짓말이야... 이 승리를 너에게 바치마.. 

문명5 처음할때는 이게임이 왜 악마에 게임이지 하면서 껐는데 그때 끌껄그랬습니다....

 

 

문명5신과왕 외 다른게임 보기

2013/01/24 - [게임/굶지마(Don't Starve)] - 생존게임 굶지마!!(Don't Starve) 베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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