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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일단 SFTS 미확인'

중국과 일본을 뒤흔들고 있는 살인 진드기가 국내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해당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14일 SBS는 질병관리본부의 말을 빌어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살고 있지만, 국내에서 문제의 플레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있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풀밭에서 긴 소매 옷을 입고, 오래 누워 있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살인진드기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질환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는 참진드기의 일종이 매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대표적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설사 등 열성질환이 있다.

특히 혈소판 감소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으며,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수십 명이 사망했다.

출처:일요서울

2013/02/10 - [이슈] - 공포의 진드기 떼 동영상..."산채로 곤충을 잡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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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밸런타인은 영어발음)의 축일. 2월 14일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축일도 동일)이 2명이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 유래하는지는 확실치 않다.

오늘날에는 영미를 중심으로 연인들이 카드(Valentine card)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여성쪽에서 사랑을 밝힐 수 있는 날로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성행하고 있는데 이 습속의 기원은 고대 로마의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Lupercalia)에 있다고도, 이 날부터 새가 교미를 시작한다는 서구의 민간전설에 의거한다고도 한다.

초콜릿 못받는이유 조사

초콜릿 못받는 이유라네요...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여야 "명백한 도발 강력 규탄" 

여야는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북한이 3차 실험 강행에 대해 대가를 톡톡히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민주당은 남북 간의 모든 합의와 신뢰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3차 핵실험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음에도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일 뿐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깨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규정한다"며 "새누리당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회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정부는 미국, 중국,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철저한 공조로 북한이 분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대북 제재는 물론 추가적인 제제책도 강구해야 할 것" 이라고 촉구했다.

또 "북한이 도발을 하면 할수록 북한이 얻는 것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강력한 제재, 그리고 고립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 등에서 주도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또한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등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수석대변인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의 남북 간의 모든 합의와 신뢰를 부정하는 행위로 민주당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핵실험으로는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지진의 규모와 진앙지 등 확인된 사실을 종 합할 때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명백해 보인다"며 "우리 정부와 여·야의 강력한 경고 및 중단촉구,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북한이 기어코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앞으로 상당기간 우리 민족의 안녕과 한반도 평화에 심각한 피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개되는 모든 상황, 특히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한 책임 또한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실효성 없는 선제타격 주장만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보다 실효성 있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정부와 박근혜 댇통령 당선인은 대북 특사파견과 남북정상회담 추진 등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 노력에도 나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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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출처:서울 - 김재수기자

울랄라세션 임윤택 위암 투병끝에 11일 사망..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위암 투병끝에 11일 사망....

항상 무대위에서는 아무렇지 않은듯.. 암과 싸우고있는 사람이라고는 믿기지않는 에너지와 파워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 임윤택이 오늘 위암 투병끝에 사망했다고 하네요 ㅠㅠ 인터넷보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걸 보고.. 믿지않았지만 클릭을해보니 사실이더군요..

위암투병중인게 구라니 뭐니 말이있었던것도 그만큼 위암에 투병중인 환자답지 않은 에너지로.. 엄청난 무대를 보여줘서 그런소리가 나왔던 거겠죠..

사실 암걸리신 분을 많이 뵈었기때문에 저조차도 어떻게 투병중인사람이 저렇게 무대에 멀쩡하게 서서 노래를부를수있지?? 하며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까불거리는 분들.. 어지간히 합시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아름답고 멋진 무대를 보여줬던.. 음악을 즐기는게 어떤건지 직접 보여줬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그대의 멋진 모습들만 간직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공포의 진드기 떼, 어떻길래...

공포의 진드기 떼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부에는 자신의 몸보다 수백 배 큰 사냥감을 산 채로 잡아먹는 '공포의 진드기 떼'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진드기들이 곤충에게 올라타 공격하는 장면이 소개된다.

엄청난 수의 진드기떼는 곤충을 간단하게 제압해버렸다. 

곤충들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수천마리에 이르는 진드기떼의 공격에 힘도 못써보고 무너진다.

발버둥치는 벌레들을 산 채로 잡아 먹는 공포의 진드기 떼 동영상...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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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1위(출처= 이미지투데이)

명절스트레스 1위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5일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22.6%는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라는 말이 명절 스트레스 1위라고 답했다.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은 좋은 회사 들어갔던데'(12.7%),'애인은 있니?'(8.5%)등이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혔다.

직장인의 경우 결혼 여부에 따라 명절에 듣기 싫은 말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직장인 47.3%는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라는 말을 명절 스트레스 1위로 꼽았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애는 언제 가질래? 빨리 낳앙야지?'(13.3%)를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답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상대를 생각해주는 좋은 의도라도 지나친 관심이나 비교하는 말은 오히려 상처가 될수 있다"며 "명절에는 따

끔한 조언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더 어울리는 날임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시티신문/시티데일리/김진희 기자

 하버드대 집단 커닝, 125명의 답안지가 수상해

하버드대 집단 커닝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타임스(NYT)등 현지 언론들은 하버드대에서 지난해 5월 '정치 체제: 의회 입문' 수업의 기말고사에서 약 125명이 집단 커닝을 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학생들은 대학 강의실이 아닌 집에서 치르는 형식(Take-home Exam)으로 시험을 치뤘고 학생들의 답안지에 똑같은 단어들이 연속적으로 길게 배열되는 등의 현상이 발견돼 친구의 답안을 베끼거나 협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하버드대 집단 커닝에 연루된 125명의 학생 중 절반은 1년간 정학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훈육 처분이 내려졌다.

한편, 하버드대 집단 커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버드대 집단 커닝, 집에서 시험을 치르다니 이해할 수 없네", 집단 커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 "규정이 애매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뉴스웨이브